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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상청 주기적으로 망언 일본 기상청이 쓰시마 지진 상황을 발표하는 지도에 또 독도를 일본땅이라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서경덕교수팀에 의하면 19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 인근 해역에서 3.9 규모 지진 발생으로 일본 기상청이 상황을 전달하던 중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했다. 일본 기상청은 주기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표기해왔으며, 서 교수는 이에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항의해왔지만 시정되지 않고 있다. 서 교수는 "지진, 쓰나미, 태풍 등 일본 기상청 사이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꾸준히 방문하기 때문에 독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외신의 경우일본 기상청엥서 제공하는 지도를 캡쳐해서 보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칫 '독도가 일본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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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