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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해외 직구' 혼란 대통령실도 사과‥"대통령은 보고받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통해 20일 KC(국내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구(직접구매) 금지 추진을 사흘만에 철회한 것과 관련해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대책 마련에 대통령실은 참여하지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성태윤 정책실장은"최근 해외직구 관련 정부 대책 발표로 국민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점 먼저 사과드린다""이번 80개 제품군의 해외직구의 경우 KC인증을 받도록 한다는 이번 대책은 해외 직구의 급증에 따라 제기된 안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했으나 정부 정책 대응에 크게 두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다""우선 80개 제품군 KC인증과 관련해 국민안전을 위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소비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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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1. 15:53